국제
칭하이 지진 닷새째…복구작업으로 전환
입력 2010-04-18 12:00  | 수정 2010-04-18 14:28
규모 7.1의 지진이 강타한 지 닷새가 지난 칭하이 위수현에서는 어제(17일)로 실종자 생존한계 시간인 72시간이 넘어서면서 구조작업이 사태 수습과 복구작업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자치주 당국은 이에 따라 1천 명에 육박하는 사망자들에 대한 합동장례식을 치렀고, 추가로 발견되는 사망자에 대해서도 장례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 소방대원 등 수천 명의 구조대원은 여전히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피해 건물이 너무 많아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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