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억 공방 vs 천불 공방?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 김명준 앵커

오늘의 키워드는
천억 공방 vs 천불 공방입니다.

먼저 천억 공방!

"남편인 최태원 회장이
동거녀에게 천억을 썼다"는
아내 노소영 관장의 주장에
남편은 "아니다, 오히려 당신이
내 돈 1천억을 썼지 않느냐"
따지고 있습니다.

천억 공방에
듣는 국민들은 그냥 '억' 소리가 납니다.

반면에 천불 공방!

어느 여성이 결혼할 남자 친구 집의
등기부등본을 몰래 떼봤는데요.
혹시나 숨겨놓은 빚이 있지 않을까
걱정돼서랍니다.

일단 남자 친구가 속에 천불이 났다고 하는데
결혼 전에 당연한 거 아니냐는
반론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월 18일 목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 이야기들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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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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