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이달 말쯤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의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중국과 북한의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일 위원장의 경호를 맡고있는 북한 노동당 간부가 이달 초 베이징을 방문했으며 김 위원장의 방중 일정과 회담 내용에 대해 최종 협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2000년 이후 있었던 과거 4차례의 방중 때도 약 2주 전에 경호 책임자가 베이징을 방문해 사전 협의를 진행한 전례가 있어 이달 말쯤 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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