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국방장관은 천안함 사고를 계기로 군의 취약점을 스스로 확인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주요 지휘관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현 상황을 군에 대한 신뢰가 크게 떨어지는 위기로 인식하고, 군 전체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특히 최근 희생 장병의 시신을 '고기'에 비유한 군의관의 실언 파문을 의식한 듯 개개인의 부적절한 언행 한두 마디가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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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특히 최근 희생 장병의 시신을 '고기'에 비유한 군의관의 실언 파문을 의식한 듯 개개인의 부적절한 언행 한두 마디가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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