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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희재’ 재해석 된다…야오키 프로젝트, 보라미유와 리메이크 발매
입력 2024-01-16 11:02 
성시경의 원곡 ‘희재’가 리메이크 된다.
성시경의 원곡 ‘희재가 리메이크 된다.

성시경의 원곡 ‘희재가 싱어송라이터 보라미유만의 애틋한 목소리와 감성적 표현으로 재해석되어 야오키(YAOKI) 프로젝트 여덟번째 앨범으로 발매된다.

‘희재는 故 장진영, 박해일 주연의 영화 ‘국화꽃 향기의 메인 OST로 많은 팬들이 좋아하는 성시경의 대표 곡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곡이다.

故 장진영이 맡았던 영화속 주인공의 이름 ‘민희재에서 제목을 따온 ‘희재는 불치병에 걸린 여자와 그녀만을 사랑하는 남자의 가슴 아픈 영화 속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가사말에 애절한 보컬 감성이 더해져 대중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명품 발라드 곡이다.


아트매틱 컴퍼니에서 제작하는 야오키 프로젝트 앨범은 지난 2022년 12월 위클리(Weeekly)와 첫 프로젝트 ‘Happy Christmas(해피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작년 2월 하이라이트(Highlight) 양요섭에 이어 황치열, 윤지성(Wanna One), 제아, JUST B, 길구봉구등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과 프로젝트 앨범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해 왔다.

야오키(YAOKI) 프로젝트는 우주에서 온 우주 고양이 야오키(YAOKI)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의 희노애락 감정을 알아가는 스토리텔링으로 보라미유가 참여한 야오키(YAOKI) 프로젝트 여덟번째 앨범 ‘희재는 31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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