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세계-나는 정치인이다] 봉도사 정봉주의 예언"조국? 출마 안해…기업기밀"
정봉주 "조국, 창당? 출마? 안 할 것…기업비밀"
정봉주 "대학시절 운동 대신 고시 공부한 한동훈, 운동권 콤플렉스 있는 듯
정봉주 "대통령 직선제, 외부서 데려온 초짜 대통령 만드는 폐해
□ 방송 : MBN NEWS 유튜브
□ 방송일시 : 2023년 1월 16일 (화) 아침 7시
□ 진행 : 송주영 MBN 기자
□ 출연자 :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 (22대 총선 강북을 출사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인터뷰 인용 보도시 MBN 유튜브 <지하세계-나는 정치인이다> 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MBN에 있습니다.
◎ 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개혁 연합신당 창당 구상 중이시잖아요.
● 정봉주> 안 할 것 같은데요.
◎ 앵커> 그러면 이 리셋코리아행동 이건 왜 설립을 하신 걸까요?
● 정봉주> 모르겠어요. 그 선거 제도에 따라서 좀 변동이 있을 것 같은데 뭔가 정치적 액션을 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생각은 있는 것 같은데 곧 정당은 아닙니다.
◎ 앵커> 그럼 조국 전 장관 출마는
● 정봉주> 전 안 한다고 봅니다.
◎ 앵커> 안 한다고 보세요? 뭐 좀 얘기를 하신 거예요? 아니면 봉 도사의 촉으로 말씀하시는 거예요?
● 정봉주> 그거는 이제 기업 비밀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면 안 됩니다.
◎ 앵커> 살짝만 얘기해 주고 가시면 안 돼요?
● 정봉주> 안 됩니다. 출마 안 할 거로 보여요.
◎ 앵커> 그 조기 임기 윤석열 대통령 임기 조기에 끝내는 문제에 대해서 이제 조국 전 장관도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임기 단축 개헌안 발표
● 정봉주> 원래 저건 이렇게 돼 있어요. 제가 1년 전서부터 전국을 돌면서 특강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건 정치학 정치학 박사, 석박사 논문에 많은 내용이에요. 그러니까 아주 온건하고 부드럽게 임기를 단축할 수 있는 것은 개헌이다. 왜냐면 부칙에 있으니까요. 임기 단축을. 그리고 한 1년 되니까 조국 전 장관이 어디 페이스북에 썼어요. 그래서 내가 그전에 만들었던 그 PPT 파일을 보내줬죠. 내가 1년 전서부터 주장을
◎ 앵커> 조국 전 장관한테?
● 정봉주> 예. 그랬더니 조 전 장관이 역시 그러더니 더 이상 얘기 않더라고
◎ 앵커> 아 그래요?
● 정봉주> 왜냐면 그 방법은 헌법 공부한 사람 그 검사들은 헌법 모릅니다. 사법고시에는 헌법이 문제가 안 나와요. 한번 읽어보고 땡입니다. 우린 평생 헌법을 보잖아요.
◎ 앵커> 아니 그러면 22대에 들어가시면 이 개헌안은 추진하실 생각이신 거예요?
● 정봉주> 전 합니다.
◎ 앵커> 그러세요?
● 정봉주> 제가 이렇게 주장을 했잖아요. 거부권을 수시로 난발하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민 거부 운동을 시작하겠다.
◎ 앵커> 거부권은 근데 사실 대통령 권한이기도 하잖아요.
● 정봉주> 국민이 대통령을 거부할 수 있는 것도 국민 고유의 권한입니다. 우리 권한을 침해하
지 마세요.
◎ 앵커> 조국 전 장관이 선거 제도에 따라서 조금
● 정봉주> 유동적이지
◎ 앵커> 유동적이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이제 뭐 혹시 말하는 연동형 병립형 그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오늘 한동훈 장관이 민주당에 총선 비례대표 선출 방식 그대로 하자. 민주당 입장 내놔라라고 얘기를 했어요.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정봉주> 한동훈 장관은 자기 핸드폰 비번이나 까세요. 비번 까기 전에 그분에 대해서 논평하고
싶지 않습니다.
◎ 앵커> 개인적으로는 그러면 이 병립형 회귀해야 된다고 보세요? 아니면 그냥 준연동형 고수해야 된다고 보세요?
● 정봉주> 지금 김진표 국회의장이 병립형이되 권역별 비례제도를 만든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현실적으로는 가장 합리적인 안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돼요. 병립형으로 가게 되면 국민들 저항이 심할 텐데 그런데 권역별 비례로 가게 되면 병립형이라고 하는 이미지보다도 지역 배려 그 지역을 배려하는 거기 때문에
◎ 앵커> 권역별 비례
● 정봉주> 예. 권역별 비례가 맞는 것 같습니다.
◎ 앵커> 이건 이재명 대표랑 소통을 하신 건 아니죠? 그냥 개인적인
● 정봉주> 이재명 대표는 제가 이제 그 미관말직이기 때문에 저 같은 사람하고 소통 잘 제가 뭐 소통하자고 연락하지도 않고
◎ 앵커> 근데 되게 친하시잖아요. 저 정치부 갔을 때부터 굉장히 이재명 대표 부대표 하실 때부터 아 부대변인. 부대변인 할 때부터 굉장히 친하시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가지고
● 정봉주> 굉장히 친하죠. 그런데 이제 당대표 되는데 내가 뭐 개인적으로 소통한다, 안 한다라고 하는 걸 언론에서 얘기하는 게 부적절하죠.
*인터뷰 인용보도시 MBN 유튜브 <지하세계-나는 정치인이다> 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MBN에 있습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봉주 "조국, 창당? 출마? 안 할 것…기업비밀"
정봉주 "대학시절 운동 대신 고시 공부한 한동훈, 운동권 콤플렉스 있는 듯
정봉주 "대통령 직선제, 외부서 데려온 초짜 대통령 만드는 폐해
□ 방송 : MBN NEWS 유튜브
□ 방송일시 : 2023년 1월 16일 (화) 아침 7시
□ 진행 : 송주영 MBN 기자
□ 출연자 :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 (22대 총선 강북을 출사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인터뷰 인용 보도시 MBN 유튜브 <지하세계-나는 정치인이다> 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MBN에 있습니다.
◎ 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개혁 연합신당 창당 구상 중이시잖아요.
● 정봉주> 안 할 것 같은데요.
◎ 앵커> 그러면 이 리셋코리아행동 이건 왜 설립을 하신 걸까요?
● 정봉주> 모르겠어요. 그 선거 제도에 따라서 좀 변동이 있을 것 같은데 뭔가 정치적 액션을 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생각은 있는 것 같은데 곧 정당은 아닙니다.
◎ 앵커> 그럼 조국 전 장관 출마는
● 정봉주> 전 안 한다고 봅니다.
◎ 앵커> 안 한다고 보세요? 뭐 좀 얘기를 하신 거예요? 아니면 봉 도사의 촉으로 말씀하시는 거예요?
● 정봉주> 그거는 이제 기업 비밀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면 안 됩니다.
◎ 앵커> 살짝만 얘기해 주고 가시면 안 돼요?
● 정봉주> 안 됩니다. 출마 안 할 거로 보여요.
◎ 앵커> 그 조기 임기 윤석열 대통령 임기 조기에 끝내는 문제에 대해서 이제 조국 전 장관도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임기 단축 개헌안 발표
● 정봉주> 원래 저건 이렇게 돼 있어요. 제가 1년 전서부터 전국을 돌면서 특강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건 정치학 정치학 박사, 석박사 논문에 많은 내용이에요. 그러니까 아주 온건하고 부드럽게 임기를 단축할 수 있는 것은 개헌이다. 왜냐면 부칙에 있으니까요. 임기 단축을. 그리고 한 1년 되니까 조국 전 장관이 어디 페이스북에 썼어요. 그래서 내가 그전에 만들었던 그 PPT 파일을 보내줬죠. 내가 1년 전서부터 주장을
◎ 앵커> 조국 전 장관한테?
● 정봉주> 예. 그랬더니 조 전 장관이 역시 그러더니 더 이상 얘기 않더라고
◎ 앵커> 아 그래요?
● 정봉주> 왜냐면 그 방법은 헌법 공부한 사람 그 검사들은 헌법 모릅니다. 사법고시에는 헌법이 문제가 안 나와요. 한번 읽어보고 땡입니다. 우린 평생 헌법을 보잖아요.
◎ 앵커> 아니 그러면 22대에 들어가시면 이 개헌안은 추진하실 생각이신 거예요?
● 정봉주> 전 합니다.
◎ 앵커> 그러세요?
● 정봉주> 제가 이렇게 주장을 했잖아요. 거부권을 수시로 난발하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민 거부 운동을 시작하겠다.
◎ 앵커> 거부권은 근데 사실 대통령 권한이기도 하잖아요.
● 정봉주> 국민이 대통령을 거부할 수 있는 것도 국민 고유의 권한입니다. 우리 권한을 침해하
지 마세요.
◎ 앵커> 조국 전 장관이 선거 제도에 따라서 조금
● 정봉주> 유동적이지
◎ 앵커> 유동적이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이제 뭐 혹시 말하는 연동형 병립형 그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오늘 한동훈 장관이 민주당에 총선 비례대표 선출 방식 그대로 하자. 민주당 입장 내놔라라고 얘기를 했어요.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정봉주> 한동훈 장관은 자기 핸드폰 비번이나 까세요. 비번 까기 전에 그분에 대해서 논평하고
싶지 않습니다.
◎ 앵커> 개인적으로는 그러면 이 병립형 회귀해야 된다고 보세요? 아니면 그냥 준연동형 고수해야 된다고 보세요?
● 정봉주> 지금 김진표 국회의장이 병립형이되 권역별 비례제도를 만든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현실적으로는 가장 합리적인 안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돼요. 병립형으로 가게 되면 국민들 저항이 심할 텐데 그런데 권역별 비례로 가게 되면 병립형이라고 하는 이미지보다도 지역 배려 그 지역을 배려하는 거기 때문에
◎ 앵커> 권역별 비례
● 정봉주> 예. 권역별 비례가 맞는 것 같습니다.
◎ 앵커> 이건 이재명 대표랑 소통을 하신 건 아니죠? 그냥 개인적인
● 정봉주> 이재명 대표는 제가 이제 그 미관말직이기 때문에 저 같은 사람하고 소통 잘 제가 뭐 소통하자고 연락하지도 않고
◎ 앵커> 근데 되게 친하시잖아요. 저 정치부 갔을 때부터 굉장히 이재명 대표 부대표 하실 때부터 아 부대변인. 부대변인 할 때부터 굉장히 친하시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가지고
● 정봉주> 굉장히 친하죠. 그런데 이제 당대표 되는데 내가 뭐 개인적으로 소통한다, 안 한다라고 하는 걸 언론에서 얘기하는 게 부적절하죠.
*인터뷰 인용보도시 MBN 유튜브 <지하세계-나는 정치인이다> 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MBN에 있습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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