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 준비에 들어갑니다.
이번 총선에서 양당 조정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의석 수가 목표라며, 최소 50~60석을 전망하기도 했는데요.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을 비롯한 제3지대 인사들이 모두 모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대 논의가 본격화할지도 관심입니다.
고정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주도하는 신당, 가칭 '새로운 미래'의 발기인 대회가 오늘 오후 열립니다.
당명 채택과 창당준비위원장 선출 등을 거쳐 본격적인 창당 준비가 시작되는 겁니다.
이 전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신당이 양당 폭주를 조정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할 만한 의석 수를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낙연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전남CBS 시사의창)
-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최소 50~60석은 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발기인 대회에는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과 김종민·이원욱·조응천 미래대연합 공동 창당준비위원장,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선 앞서 녹화가 끝난 이낙연 전 대표와 이준석 위원장의 대담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두 사람이 어떤 언급을 했는지 관심을 모읍니다.
이른바 제3지대 인사들이 연일 한자리에 모이고 있고,
여기에 미래대연합은 다음 달 설 연휴 전에 하나의 정당을 띄우겠단 목표를 제시해 이들의 논의가 어떻게 진행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MBN뉴스 고정수입니다.
#이낙연신당 #제3지대빅텐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 준비에 들어갑니다.
이번 총선에서 양당 조정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의석 수가 목표라며, 최소 50~60석을 전망하기도 했는데요.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을 비롯한 제3지대 인사들이 모두 모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대 논의가 본격화할지도 관심입니다.
고정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주도하는 신당, 가칭 '새로운 미래'의 발기인 대회가 오늘 오후 열립니다.
당명 채택과 창당준비위원장 선출 등을 거쳐 본격적인 창당 준비가 시작되는 겁니다.
이 전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신당이 양당 폭주를 조정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할 만한 의석 수를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낙연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전남CBS 시사의창)
-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최소 50~60석은 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발기인 대회에는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과 김종민·이원욱·조응천 미래대연합 공동 창당준비위원장,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선 앞서 녹화가 끝난 이낙연 전 대표와 이준석 위원장의 대담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두 사람이 어떤 언급을 했는지 관심을 모읍니다.
이른바 제3지대 인사들이 연일 한자리에 모이고 있고,
여기에 미래대연합은 다음 달 설 연휴 전에 하나의 정당을 띄우겠단 목표를 제시해 이들의 논의가 어떻게 진행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MBN뉴스 고정수입니다.
#이낙연신당 #제3지대빅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