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개혁 태스크포스(TF)가 꾸려졌습니다.
국무총리실은 국무총리실 개혁 TF를 구성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 3년 차를 맞으며 전 내각에 개혁을 연일 강조했는데, 이에 따라 개혁 실천을 하기 위해 내부 TF를 꾸린 겁니다.
이번 TF는 장관급인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직속으로 설치됩니다.
TF는 총리실 전반에 걸쳐 정책 현안과 국정 과제와 관련한 개혁 과제를 발굴하고 실천을 이끄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