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억 원 투입…3월 착공, 12월 준공 예정
경기 가평군이 조종면에 지역주민을 위한 '청춘센터'를 건립합니다.
조종면 복지회관 위치에 들어서게 될 청춘센터는 총 사업비 35억여 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1,431㎡의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집니다.
청춘센터에는 신체·소리·요리·작업활동실, 소리마당, 프로그램실, 시청각실 등이 조성돼 주민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또, 문화 나눔 행사와 전문가 육성 주민포럼 등 지역 내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청춘센터는 오는 3월 착공해 12월 준공될 전망입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