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 베트남 국영기업 IPO 추진
입력 2010-04-16 14:02  | 수정 2010-04-16 21:42
미래에셋증권은 베트남 국영 건설사인 비나인콘과 기업공개 IPO 주관업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증권사가 외국 국영기업의 현지 상장을 위한 IPO를 처음 맡은 것입니다.
베트남 증시 상장을 추진하는 비나인콘은 베트남 산업기술부 산하 건설 업체로 베트남 정부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2007년 12월 베트남시장에 진출했으며 투자은행, 주식위탁매매, 금융자문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최윤영 / yychoi@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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