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임혜동 협박, 보충 진술하겠다"..김하성, 오늘 2차 경찰 출석
입력 2024-01-09 17:19  | 수정 2024-01-09 17:26
메이저리거 김하성 씨 / 사진 = 연합뉴스


전 야구선수 임혜동 씨를 공갈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메이저리거 김하성 씨가 경찰에 자진 출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9일) 14시쯤 김 씨가 2차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출석 조사까지 요청하진 않았지만 김 씨가 자진 출석해 보충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임 씨는 어제(8일) 포렌식 작업에 참여하기 위해 경찰에 3차 출석한 바 있습니다.

[ 최민성 기자 choi.minsu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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