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프간 잇단 테러…영국인 7명·독일군 4명 사망
입력 2010-04-16 05:18  | 수정 2010-04-16 09:07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에서 자폭테러가 발생해 영국인으로 추정되는 외국인 근로자 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 경찰은 자폭테러범이 경비원들이 문을 연 사이 차를 몰고 외국인 거주 구역으로 난입해 폭탄을 터트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바글란에선 독일군 장갑차량이 로켓탄 공격을 받아 병사 4명이 죽고 5명이 다쳤습니다.
또, 칸다하르 호텔 앞에서는 차량이 폭발해 적어도 8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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