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영화 '파묘' 파격 포스터 공개

영화 '사바하', '검은 사제들'로 유명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가 해외 매체에서 기대작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파묘'의 인터내셔널 포스터 5종과 예고편이 현지시각 지난 5일 미국 유력 영화 매체 버라이어티에 소개됐는데요.

공개된 포스터는 파헤친 흙 속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모습과, 영문으로 '험한 것이 나왔다'란 문구가 쓰여져있습니다. 클로즈업된 인물들의 표정은 보는 이를 압도하는데요.

특히 매체는 '올드보이'와 '명량'에 출연한 배우 최민식 씨가 영화에서 퇴마사로 나온다고 소개했는데요. 함께하는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씨의 조합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 영화 '파묘', 오는 2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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