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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응암동‧홍은동 일대 3시간 가량 정전
입력 2024-01-07 06:48 | 수정 2024-01-07 06:57
한국전력공사 본사 / 사진 = 연합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새벽 시간 서울에서 2시간 넘게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오늘(7일) 오전 3시 19분부터 서울 응암동과 홍은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아파트와 주택 등 767호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새벽 5시 50분에 복구를 완료했고, 자세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심동욱 기자 shim.dongwoo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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