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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남 피소’ 강경준, 후폭풍 거세네...‘슈돌’ 불똥에 장신영 SNS까지 닫아(종합)[M+이슈]
입력 2024-01-04 11:22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소송을 당한 가운데 진실 여부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사진=DB
강경준, ‘사랑꾼 이미지에 타격 입은 피소
‘슈돌+장신영만 피해를...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소송을 당한 가운데 진실 여부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이와 관련해 강경준은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소속사 역시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순차적으로 대응할 것을 알렸다.

강경준은 작품에서 배우 장신영과 만났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8년 결혼했다. 당시 집안에서 장신영의 결혼을 반대했으나 극복하며 행복한 결실을 맞았다. 이후 강경준과 장신영은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하며 단란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강경준은 두 아들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강경준은 ‘사랑꾼은 물론 ‘다정한 아빠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호감 이미지로 자리 잡았다.

강경준의 피소 소식에 장신영의 SNS도 공교롭게 멈췄다. 사진=MK스포츠 제공
이런 강경준의 상간남 피소는 대중에 큰 충격을 안겼다. 아직 사실 여부가 정확히 나왔지만 ‘사랑꾼 이미지에 타격이 입게 됐다.

공교롭게 피소당한 날짜인 26일부터 장신영의 SNS에 게시물도 올라오지 않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경준의 피소 소식을 듣고 정확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섣부른 판단을 하지 말자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과연 강경준이 이번 일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강경준의 출연에 대해 향후 촬영계획은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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