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이스테이션 PMP 3만 대 자발적 리콜
입력 2010-04-15 15:20  | 수정 2010-04-15 15:20
아이스테이션이 음악이나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휴대용 기기인 PMP 3만 대를 자발적으로 리콜합니다.
이번에 리콜되는 모델은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생산된 아이스테이션의 학습용 PMP인 'T3'로, 일부 제품에서 플라스틱 커버의 내부가 벌어지거나 충격을 받으면 전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이스테이션은 리콜 대상 모델을 보유한 고객에게 이메일, 전화, 문자 메시지 등으로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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