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울증과 흡연 상관관계 높다"
입력 2010-04-15 15:06  | 수정 2010-04-15 15:06
우울증과 흡연 사이에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우울증에 걸린 성인의 40% 이상이 흡연자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보고서는 "40∼54세 우울증 남성의 절반이 담배를 피운 반면 우울증이 없는 같은 나이대의 남성은 26%만이 흡연자"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여성 역시 비슷한 경향을 보여 40∼54세 우울증 여성의 경우 43%가 흡연자였지만 우울증이 없는 여성은 22%만이 담배를 피웠다고 보고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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