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늘 실종자 수색작업에는 모두 38명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종자 수색작업은 함미를 바지선에 완전히 끌어 올린 후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38명의 수색조는 군이 26명, 민간요원이 10명 , 미군 전문가 2명이 참여합니다.
민간요원은 조사단장인 윤덕용 단장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전문가 2명, 함정 구조전문가 4명, 폭발 유형 전문가 3명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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