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넘이 명소마다 북적…보신각 10만 인파
흐린 날씨 속에도 전국의 해넘이 명소엔 올해 마지막 지는 해를 보러온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밤 서울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종 타종 행사엔 1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 민경우 자진 사퇴 "내로남불 민주당과 달라"
노인 비하와 식민지 근대화론 옹호 등으로 논란이 됐던 민경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로남불' 민주당과는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 비명계 4인방도 탈당하나…균열 커지는 민주
이낙연 전 대표에 이어 비명계 4인방 모임인 '원칙과 상식' 소속 의원들도 탈당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시 한 번 통합 비대위 구성을 촉구하고 수용하지 않을 경우 탈당을 포함해 거취를 결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남한과 통일 불가능" 남북 관계 파탄 선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해를 앞두고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남한과 통일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며 사실상 남북 관계 파탄을 선언했습니다.
핵무력을 강화하고 정찰위성을 쏘아 올리는 등 군사 도발을 이어가겠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 부모 손 쓸 틈도 없이…5살 아이 잇단 참변
울산과 대구에서 화재와 추락사고로 5살 아이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두 사고 모두 부모가 손 쓸 틈도 없이 벌어진 일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 '성범죄 검거 의사' 5년간 800명 육박
최근 5년간 성범죄로 검거된 의사가 80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으로는 성범죄를 포함한 '모든 범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의료 면허가 취소됩니다.
흐린 날씨 속에도 전국의 해넘이 명소엔 올해 마지막 지는 해를 보러온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밤 서울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종 타종 행사엔 1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 민경우 자진 사퇴 "내로남불 민주당과 달라"
노인 비하와 식민지 근대화론 옹호 등으로 논란이 됐던 민경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로남불' 민주당과는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 비명계 4인방도 탈당하나…균열 커지는 민주
이낙연 전 대표에 이어 비명계 4인방 모임인 '원칙과 상식' 소속 의원들도 탈당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시 한 번 통합 비대위 구성을 촉구하고 수용하지 않을 경우 탈당을 포함해 거취를 결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남한과 통일 불가능" 남북 관계 파탄 선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해를 앞두고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남한과 통일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며 사실상 남북 관계 파탄을 선언했습니다.
핵무력을 강화하고 정찰위성을 쏘아 올리는 등 군사 도발을 이어가겠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 부모 손 쓸 틈도 없이…5살 아이 잇단 참변
울산과 대구에서 화재와 추락사고로 5살 아이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두 사고 모두 부모가 손 쓸 틈도 없이 벌어진 일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 '성범죄 검거 의사' 5년간 800명 육박
최근 5년간 성범죄로 검거된 의사가 80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으로는 성범죄를 포함한 '모든 범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의료 면허가 취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