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이 '값진' 년이 될 때까지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 김명준 앵커

2023년이 계묘년,
왜 검은 토끼의 해인가 궁금했는데
한 해가 끝나가는 오늘에서야
그 이유를 알겠네요.

흰 털이 검은색이 될 때까지
한 해간 정말 모든 걸 소진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2024년은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을 뜻하는 갑진년인데요.

갑진년이 값진 년이 되도록!
새해 소망을 잘 품어봅시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2023년의 마지막 방송
힘차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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