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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선호, 야외취침 장소에 분노 “에스키모인들도 이렇게 안 자요”
입력 2023-12-29 16:26 
유선호가 야외취침 장소에 분노한다. 사진=KBS
유선호가 야외취침 장소에 분노한다.

오는 3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연정훈과 유선호의 ‘올나잇 투어가 시작된다.

‘핀란드 팀 연정훈과 유선호는 여행 전부터 이미 예정되어 있던 야외취침에 체념한 상태였지만, 야외취침 장소에 도착해 예상보다 더 열악한 베이스캠프의 모습에 황당해한다.

이를 본 유선호는 요즘엔 에스키모인들도 이렇게 안 잔대요”라며 막내의 분노를 표출한다. 과연 두 사람이 야외취침을 하게 될 장소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1박 2일에서 두리안, 홍어삼합 등 호불호 강한 음식들을 잘 먹었던 ‘먹짱 유선호에게도 쉽지 않은 핀란드 음식이 등장한다.

제작진도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고 이야기한 만큼 유선호가 먹기 힘들어한 음식은 대체 무엇일지 그 정체가 궁금해진다.

연정훈과 유선호는 한국에서부터 쉬지 않고 이어진 여행에 점점 지쳐간다. 그러나 핀란드 팀의 ‘올나잇 투어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소식에 연정훈은 질색하며 피로를 호소한다는 후문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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