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천안함 침몰 당시,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대통령보다 20분이나 늦게 사실을 보고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의 합참의장은 사고 당일 오후 10시11분, 김태영 국방장관은 3분 뒤인 10시14분에서야 첫 보고를 받았는데, 이는 합참이 청와대 위기상황센터로 처음 보고한 9시51분보다 20분 늦은 겁니다.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군의 보고·지휘체계와 기강에 결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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