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특검' 표결…"총선용 악법"·"거부하면 범인"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 법안이 오늘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집니다.
국민의힘은 "총선용 악법"이라고 거듭 밝혔고, 민주당은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압박했습니다.
▶ 이재명·정세균 회동…민주 '통합' 분수령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가 오찬을 겸한 회동을 합니다.
이번 회동이 민주당 내 통합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배우 이선균 사망…빈소에 추모 발길 이어져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 이선균 씨의 빈소에 밤늦게까지 동료 배우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외신도 영화 '기생충' 주연배우인 고인의 사망 소식을 긴급 보도했습니다.
▶ 고속도로서 12km 역주행…"길 잘못 들어"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12km를 역주행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70대 운전자는 "휴게소 출구를 잘못 빠져나왔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 수도권, 올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추위가 주춤한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미세먼지는 주말에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씻겨나갈 전망입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 법안이 오늘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집니다.
국민의힘은 "총선용 악법"이라고 거듭 밝혔고, 민주당은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압박했습니다.
▶ 이재명·정세균 회동…민주 '통합' 분수령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가 오찬을 겸한 회동을 합니다.
이번 회동이 민주당 내 통합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배우 이선균 사망…빈소에 추모 발길 이어져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 이선균 씨의 빈소에 밤늦게까지 동료 배우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외신도 영화 '기생충' 주연배우인 고인의 사망 소식을 긴급 보도했습니다.
▶ 고속도로서 12km 역주행…"길 잘못 들어"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12km를 역주행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70대 운전자는 "휴게소 출구를 잘못 빠져나왔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 수도권, 올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추위가 주춤한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미세먼지는 주말에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씻겨나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