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서 '짝퉁' 팔아 억대 수익
입력 2010-04-14 16:46  | 수정 2010-04-14 16:46
인터넷 쇼핑몰에서 외국 유명 상품의 모조품을 판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동대문경찰서는 오늘(14일), 정품가격으로 8억 원 상당의 모조품 4,400여 점을 판 혐의로 20살 정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1월부터 넉 달 동안 약 1억 원의 이윤을 남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미진 / j_mi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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