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3년 전체 흥행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26일) 현재까지 기록한 서울의봄 관객수는 1,073만 5,159명입니다.
이는 역대 천만 영화 중 '기생충'(1,031만 3,735명), '겨울왕국'(1,032만 8,998명), '인터스텔라'(1,034만 2,523명),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1,050만 4,487명), '왕의 남자'(1,051만 4,177명)에 이어 올해 최고 흥행작이었던 '범죄도시3'의 관객 수(1,068만 2,813명)를 뛰어넘는 기록입니다.
이와 함께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와 '서울의 봄' 선전에 힘입어 '아바타: 물의 길', '영웅' 등이 개봉했던 지난해 성탄절 당일 극장을 찾은 관객은 124만 명이었던 것에 반해 어제(25일) 성탄절 당일 관객 수는 138만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26일) 현재까지 기록한 서울의봄 관객수는 1,073만 5,159명입니다.
이는 역대 천만 영화 중 '기생충'(1,031만 3,735명), '겨울왕국'(1,032만 8,998명), '인터스텔라'(1,034만 2,523명),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1,050만 4,487명), '왕의 남자'(1,051만 4,177명)에 이어 올해 최고 흥행작이었던 '범죄도시3'의 관객 수(1,068만 2,813명)를 뛰어넘는 기록입니다.
이와 함께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와 '서울의 봄' 선전에 힘입어 '아바타: 물의 길', '영웅' 등이 개봉했던 지난해 성탄절 당일 극장을 찾은 관객은 124만 명이었던 것에 반해 어제(25일) 성탄절 당일 관객 수는 138만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