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실종자 수색에 동원됐다가 캄보디아 화물선과 충돌해 침몰한 98금양호의 실종자 7명에 대한 선내 수색이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경찰청은 금양호 선내 수색 설명회에 참가한 9개 민간 심해 잠수업체 가운데 5곳이 작업 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계획서를 검토해 업체 한 곳을 내일(15일) 오전까지 선정하고 2~3일의 준비 시간을 가진 뒤,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선내 수색을 위한 출항에 나설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정원석 / holapap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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