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취업자가 100만 명에 육박한 가운데, 10명 중 8명은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국내 외국인 취업자는 92만3천 명으로, 이 중 30인 이하 규모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 전체의 30%를 차지했습니다.
300인 이상 대기업 종사자는 전체 3%에 그쳤습니다.
[이승훈 기자 lee.seunghoon@mbn.co.kr]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국내 외국인 취업자는 92만3천 명으로, 이 중 30인 이하 규모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 전체의 30%를 차지했습니다.
300인 이상 대기업 종사자는 전체 3%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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