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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4’ 故 예학영, 1주기…다사다난했던 삶 [M+이슈]
입력 2023-12-24 16:46 
故 예학영 1주기 사진=예학영 SNS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의 사망 1주기를 맞았다.

예학영은 지난 2022년 12월 24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 오션 출신 오병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늘에서 꼭 행복해라. 학영아. 형이 꼭 기도해줄게.. 마음이 너무 아프구나”라고 추모했다.

한편 예학영은 지난 2001년 서울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한 고인은 지난 MBC 시트콤 ‘논스톱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영화 ‘해부학 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바리새인 등엔 출연했다.

그러던 중 예학영은 지난 2009년 마약류인 켄타민, 엑스터시 등을 밀반입하고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고,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 받았다.

더불어 지난 2018년, 2019년 음주운전 혐의를 받은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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