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밤의 정원의 명물, 137년 된 '지혜의 나무'
입력 2023-12-22 07:53  | 수정 2023-12-22 08:27
<137년 된 지혜의 나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페어차일드 열대 식물원.

해가 진 뒤 펼쳐지는 '나이트 가든' 투어가 한창입니다.

갖가지 식물과 어우러지는 형형색색의 조명들이 설렘을 더하는데요.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다들 연말의 즐거운 한때를 만끽하는 중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이곳의 명물인 137살 수령의 나무 '아치'.

조명을 통해 형상화한 얼굴이 사람들에게 농담을 던집니다.

질문을 하면 137년 세월의 지혜가 담긴 대답도 해준다고 하는데요.

혹시라도 고민거리가 있으면 찾아가 봐야겠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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