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전 수협중앙회, 바르게살기 중앙회 회장이 21일 부산에서 자신의 저서 '벼랑 끝이라도 포기하지마라' 출판기념회를 했습니다.
행사에는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김인권 전 수협중앙회 회장, 허남식 전 부산시장 등 모두 2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임 전 회장은 책에서 여덟 살 때 갑자기 닥친 부친의 사망과 그 이후 어려웠던 가정사, 수산업에 종사하면서 겪어야 했던 풍파와 역동적 삶의 여정을 담담히 풀어냈습니다.
임 전 회장은 자신이 세상을 살아오면서 경험했던 소중한 기억과 지혜들을 미래 세대들에게 전하기 위해 4부에 걸쳐 책에 담았다며, 세상이 힘들고 어려워도 절망하지 말고 살아가라는 말을 청년들에게 말해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행사에는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김인권 전 수협중앙회 회장, 허남식 전 부산시장 등 모두 2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임 전 회장은 책에서 여덟 살 때 갑자기 닥친 부친의 사망과 그 이후 어려웠던 가정사, 수산업에 종사하면서 겪어야 했던 풍파와 역동적 삶의 여정을 담담히 풀어냈습니다.
임 전 회장은 자신이 세상을 살아오면서 경험했던 소중한 기억과 지혜들을 미래 세대들에게 전하기 위해 4부에 걸쳐 책에 담았다며, 세상이 힘들고 어려워도 절망하지 말고 살아가라는 말을 청년들에게 말해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