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길가에 삼 남매 버린 아버지 "경찰서 가서 엄마에게 연락해"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입력 2023-12-21 17:28  | 수정 2023-12-21 17:37
길가에 세 자녀 버려둔 채 차 타고 떠난 아버지
자녀들 전화에…"경찰서 가 엄마에게 연락하라"
가출한 아내가 경찰 연락받고 올까 봐 범행
1심 "아내 만나려 한 행동…유기 고의 없다" 무죄
"자녀들, 엄마 만날 기대에 안 무섭다 해" 2심도 무죄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김성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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