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당뇨 탐지견'이라는 아주 특별한 안내견이 응급 상황에 빠진 아이를 구해내 화젭니다.
버지니아주에 거주 중인 샤넌 보그스의 반려견 '스파이'. 지난달 TV를 시청하던 부부의 앞에 스파이가 나타나 계속 짖기 시작했다는데요.
당뇨 탐지견은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가 변하면 신체의 화학적 변에 따른 특정 냄새를 감지하도록 훈련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샤넌 씨는 스파이의 행동을 바로 알아차리고 딸에게 달려가 봤습니다.
실제로 9살 딸 래린은 잠든 사이에 혈당이 2배로 치솟아 위험한 상황이었는데요. 스파이 덕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반려견, 곁에 있어 참 사랑스럽고도 고마운 존재네요.
#MBN #굿모닝MBN #당뇨탐지견 #강아지 #안내견 #반려견 #당뇨병환자 #혈당수치 #인터넷와글와글
버지니아주에 거주 중인 샤넌 보그스의 반려견 '스파이'. 지난달 TV를 시청하던 부부의 앞에 스파이가 나타나 계속 짖기 시작했다는데요.
당뇨 탐지견은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가 변하면 신체의 화학적 변에 따른 특정 냄새를 감지하도록 훈련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샤넌 씨는 스파이의 행동을 바로 알아차리고 딸에게 달려가 봤습니다.
실제로 9살 딸 래린은 잠든 사이에 혈당이 2배로 치솟아 위험한 상황이었는데요. 스파이 덕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반려견, 곁에 있어 참 사랑스럽고도 고마운 존재네요.
#MBN #굿모닝MBN #당뇨탐지견 #강아지 #안내견 #반려견 #당뇨병환자 #혈당수치 #인터넷와글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