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하는 5살 손녀에게 반려견이 사용하는 이른바 '목 깔때기'를 씌운 중국 남성이 논란입니다.
홍콩 매체는 어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된 산시성 시안 출신의 한 남성과 손녀의 영상을 보도했는데요. 최근 여행 중 손녀가 장시간 스마트폰 게임을 하자, 이를 그만두게 하기 위해 '반려견 전용 목 보호대'를 손녀의 목에 씌웁니다.
아이는 착용하기를 거부하지만 엄마는 휴대폰 중독을 방지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냈다고 자랑했다고요.
아이는 이후로도 2~3일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목깔때기를 써야했다는데, 여기에 '독창적인 해법'이라는 일부 의견도 있었지만 대다수 누리꾼들은 '아동 학대나 다름 없다'는 지적이 이어졌다네요.
#MBN #굿모닝MBN #넥카라 #목깔때기 #스마트폰중독 #아동학대논란 #인터넷와글와글
홍콩 매체는 어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된 산시성 시안 출신의 한 남성과 손녀의 영상을 보도했는데요. 최근 여행 중 손녀가 장시간 스마트폰 게임을 하자, 이를 그만두게 하기 위해 '반려견 전용 목 보호대'를 손녀의 목에 씌웁니다.
아이는 착용하기를 거부하지만 엄마는 휴대폰 중독을 방지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냈다고 자랑했다고요.
아이는 이후로도 2~3일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목깔때기를 써야했다는데, 여기에 '독창적인 해법'이라는 일부 의견도 있었지만 대다수 누리꾼들은 '아동 학대나 다름 없다'는 지적이 이어졌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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