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의 물품을 실은 4만 톤급 불가리아 벌크선이 현지시각 지난 14일, 예멘 근해에서 구조신호를 보낸 후 연락이 끊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선박은 HMM의 의뢰로 동유럽으로 향하던 벌크선으로 소말리아 해적에 의해 납치된 것으로 보입니다.
[최희지 기자/whitepaper.choi@mbn.co.kr]
이 선박은 HMM의 의뢰로 동유럽으로 향하던 벌크선으로 소말리아 해적에 의해 납치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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