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 지역 고품질 쌀과 특산품 합리적인 가격 준비
전남 담양군이 연말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지역 농특산물 전문 판매장 '담양장터'에서 전 품목 20%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할인행사는 오프라인 직매장(담양군 담양읍 면앙정로 730)과 온라인 쇼핑몰(www.damyangmk.kr)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특히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23 담양 메타뮤직페스티벌'에 방문한 관광객이 담양군의 우수 농식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담양장터는 담양에서 생산된 가공식품 등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판매하기 위해 지역 농특산물 전문 판매장으로, 농특산물 전시 및 홍보는 담양군이, 판매장은 지역농산품 가공업체가 모여 담양장터 주식회사를 설립해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담양장터에서는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대상을 받은 '대숲맑은 담양쌀'을 포함한 지역의 37개 업체에서 생산되는 300여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요거트, 곤약젤리, 두부과자, 건강보조식품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식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병노 군수는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담양 농특산물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