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민배우인 제라르 드파르디외가 각종 추문으로 국가 최고 훈장을 박탈당할 상황에 처했습니다.
현지시각 16일 외신에 따르면, 말라크 문화부 장관은 전날 한 방송에 출연해 드파르디외에게 '프랑스의 수치'라 맹비난하며 관련 징계 절차를 예고했는데요.
2018년 여배우를 성폭행한 혐의로 2020년 말 기소된 드파르디외는 최근까지 여배우들의 성폭력 폭로가 이어진데다, 지난 7일엔 2018년 북한 방문 당시 음란 발언을 쏟아냈다는 고발 다큐멘터리가 방영되며 비난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고요.
드파르디외 측은 성범죄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데요. 앞서 지난 13일, 캐나다 퀘벡주는 드파르디외에게 2002년에 수여한 명예훈장을 박탈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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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16일 외신에 따르면, 말라크 문화부 장관은 전날 한 방송에 출연해 드파르디외에게 '프랑스의 수치'라 맹비난하며 관련 징계 절차를 예고했는데요.
2018년 여배우를 성폭행한 혐의로 2020년 말 기소된 드파르디외는 최근까지 여배우들의 성폭력 폭로가 이어진데다, 지난 7일엔 2018년 북한 방문 당시 음란 발언을 쏟아냈다는 고발 다큐멘터리가 방영되며 비난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고요.
드파르디외 측은 성범죄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데요. 앞서 지난 13일, 캐나다 퀘벡주는 드파르디외에게 2002년에 수여한 명예훈장을 박탈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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