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시럽의 날>
선반 위 여기저기, 각기 다른 병에 담겨 진한 빛깔을 뽐내는 달콤한 녀석들.
12월 17일은 캐나다 정부가 공식 지정한 이른바 '메이플시럽 데이'입니다.
무려 600여 년을 이어온 캐나다의 자랑이죠. 나라의 상징 단풍나무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선물입니다.
겨우내 얼고 녹기를 반복한 사탕단풍나무 수액이 시럽의 원료가 돼주는데요.
되직해지도록 끓여 수분을 증발시켜주면 비로소 메이플시럽으로 거듭난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선 '리퀴드 골드', 액체로 된 금이라고 불리는 메이플시럽.
전 세계가 사랑하는 달콤함을 잠시 눈으로나마 맛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캐나다 #단풍 #메이플시럽 #메이플시럽데이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
선반 위 여기저기, 각기 다른 병에 담겨 진한 빛깔을 뽐내는 달콤한 녀석들.
12월 17일은 캐나다 정부가 공식 지정한 이른바 '메이플시럽 데이'입니다.
무려 600여 년을 이어온 캐나다의 자랑이죠. 나라의 상징 단풍나무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선물입니다.
겨우내 얼고 녹기를 반복한 사탕단풍나무 수액이 시럽의 원료가 돼주는데요.
되직해지도록 끓여 수분을 증발시켜주면 비로소 메이플시럽으로 거듭난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선 '리퀴드 골드', 액체로 된 금이라고 불리는 메이플시럽.
전 세계가 사랑하는 달콤함을 잠시 눈으로나마 맛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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