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달라진 모습에 해명까지...
신화 에릭이 때아닌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가운데 직접 해명했다.
에릭은 자신의 SNS에 건강 이상 없다. 아들과 잘 먹고 잘잔다”라고 남겼다.
이어 저 사진 육아 초반 때라 잠을 잘 자지 못할 때 같아요”라며 술자리에서 요청받아서 거절하기도 민망하고 그냥 찍어드린 건데 많이 이상한가요?”라고 물었다.
더불어 저 정도면 양호한 거예요. 98kg까지 찍어봤잖아요”라며 기사 제목대로 세 가족 오붓하게 바지락 거리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밝힌 기사 내용이 담겨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팬이 에릭과 찍은 사진을 올려 이슈가 됐다. 일부 팬들은 에릭의 모습을 보고 다소 부어있어 건강 이상을 제기한 것이다.
이후 에릭의 모습이 일파만파 퍼지게 됐고, 이를 접하게 된 에릭이 직접 해명하게 됐다.
한편 에릭은 지난 2017년 12살 연하의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특히 에릭은 신화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에 골인해 관심을 받았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에릭은 올 3월 아빠가 됐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