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5일)밤 10시쯤 서울의 한 사립대 기숙사 근처에서 한 남성이 영국 국적의 여성 유학생에게 휘발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인 뒤 도망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이고, 서울 혜화경찰서는 범행을 저지른 20대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홍지호 기자 jihohong10@mbn.co.kr]
피해자는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이고, 서울 혜화경찰서는 범행을 저지른 20대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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