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천안함 함미의 인양 시기와 관련해 "날씨가 좋으면 이번 주에 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에서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에게 천안함 인양계획과 현황을 보고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함미의 경우 반듯한 모양새로 가라앉아 예상보다 빨리 인양작업이 진행된 반면, 함수는 해저에 옆으로 누워 있어 적잖은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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