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2점 차보다 창의·잠재력 위주 선발"
입력 2010-04-13 14:02  | 수정 2010-04-13 14:02
이기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신임 회장이 "대학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가 확고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제16대 대교협 회장 취임사를 통해 "1∼2점의 점수 차이보다는 인성과 창의성, 잠재력을 위주로 학생을 선발함으로써 대학이 학생을 뽑는 경쟁에서 잘 키우는 경쟁을 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입학사정관제의 표준 모델을 개발하고 전문가를 양성하며 성공경험을 공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윤범기 / bkman9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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