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산란철을 앞두고 양재천에 서식하는 물고기의 산란과 부화를 돕고자 인공산란장 두 곳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공산란장은 양재천 무지개다리 인근과 주암교 하류 등 두 곳의 가로 2미터, 세로 40미터 공간에 물고기가 알을 낳고 보금자리로 쓸 수 있도록 인공어초 수백 개를 심어 만들었습니다.
서초구에 따르면 양재천에는 잉어와 붕어를 비롯해 누치, 버들매치, 동사리, 피라미 등 20여 종의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으나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수변 식물과 수초가 물에 쓸려 내려간 곳이 많아 물고기의 산란장소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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