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북 진천서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13명 중경상
입력 2023-12-11 22:08  | 수정 2023-12-11 22:09
진천서 고속버스 중앙분리대 추돌…13명 중경상


오늘(11일) 오후 7시 9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왕복 4차선 도로에서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1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17명 중 50대 A씨는 중상, 버스 기사를 포함한 1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버스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도형 기자 / nobangs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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