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2월 1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3-12-11 19:01  | 수정 2023-12-11 19:03
▶ '사퇴 압박' 김기현 "기득권 내려놓겠다"
사퇴 압박을 받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조기 해산한 인요한 혁신위의 희생안에 대해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거취 관련 구체적 언급은 피한 건데, 당내에선 지도부 책임론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 잠시 뒤 이낙연 출연…신당창당 속내 밝힌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광폭 행보를 보이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탈당한 이상민 의원과 만나 민주당 재건에 공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잠시 뒤 MBN에 출연해 신당창당설에 대한 속내를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 신혼부부 103만 쌍…무자녀 46% 역대 최고
지난해 결혼 5년차까지의 신혼부부가 전년보다 7만 쌍 가까이 줄며 100만 쌍을 겨우 넘겼습니다.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비율도 4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12월에 호우특보라니…주말 다시 강추위
강원도 북부 산지 일대에 사상 처음으로 12월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상기온으로 폭설이 아닌 폭우가 쏟아진 건데 주말에는 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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