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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까까머리로 전한 입대 소감 “다녀오겠습니다”...정국 반삭도 깜짝 공개
입력 2023-12-11 14:48 
뷔 입대, 방탄소년단 뷔가 입대했다. 사진=뷔 SNS
뷔XRM, 조용히 멤버들 배웅 받고 입대
서로 응원하는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뷔가 입대했다.

뷔는 입대에 앞서 11일 자신의 SNS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짤막한 인사를 팬들에게 전했다.

앞서 그는 멤버 정국과 함께 영상 통화를 나눈 모습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특히 영상 속에는 두 멤버 모두 상의 탈의를 하고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모습을 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더불어 뷔는 정국에게 형 먼저 간다. 내일 조심히 들어가라”라고 인사했다.

뷔와 RM이 조용히 입대햇다. 사진=뷔 SNS
한편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라고 알렸다.

정국 역시 위버스에 12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군 복무를 위해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게 됐다”라고 팬들에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재 방탄소년단 멤버 중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했고 제이홉은 올해 4월 입대를 해 복무 중이다. 또한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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