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를 중심으로 경기도 용인의 경제발전을 주도할 경제인 모임 '용인 4050경제인 포럼'이 지난 9일 명지대학교 창조예술관에서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출범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과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 박종진 전 앵커를 비롯한 경제인과 용인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용인갑으로 나설 김대남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첨단 전략산업 특화 단지로 지정된 용인이 향후 세계적인 반도체 클러스터 단지로 도약하는 대변혁의 시대를 맞게 되었다"며 "용인시의 미래를 미리 준비하기 위해 경제인 포럼을 출범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관련해 김대남 지회장과 이상일 용인시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김대남 / 새로운 민심 새민연 경기도 지부장
- "용인시는 글로벌 반도체 첨단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과정의 한복판에 있습니다. 앞으로 발전하는 과정 속에서 많은 4050 젊은 친구들이 역동적으로 참여하고 거기에 발맞춰 동반 성장해야 한다고 봅니다."
▶ 인터뷰 : 이상일 / 경기 용인시장
- "4050, 2030의 모든 경제인들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신다면 용인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확고히 자리 잡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출범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과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 박종진 전 앵커를 비롯한 경제인과 용인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용인갑으로 나설 김대남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첨단 전략산업 특화 단지로 지정된 용인이 향후 세계적인 반도체 클러스터 단지로 도약하는 대변혁의 시대를 맞게 되었다"며 "용인시의 미래를 미리 준비하기 위해 경제인 포럼을 출범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관련해 김대남 지회장과 이상일 용인시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김대남 / 새로운 민심 새민연 경기도 지부장
- "용인시는 글로벌 반도체 첨단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과정의 한복판에 있습니다. 앞으로 발전하는 과정 속에서 많은 4050 젊은 친구들이 역동적으로 참여하고 거기에 발맞춰 동반 성장해야 한다고 봅니다."
▶ 인터뷰 : 이상일 / 경기 용인시장
- "4050, 2030의 모든 경제인들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신다면 용인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확고히 자리 잡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