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RM과 뷔가 팬들과 잠시 작별한다.
오늘(11일) RM과 뷔는 논산훈련소로 입소한다. 특히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뷔는 자신의 계정에 우리 tae crew 편지들 너무 귀엽고 내가 좋아하는 브이로그까지 찍어서 영상편지 해주고 너무 감동 받았다. 잘 다녀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RM과 뷔는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입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뷔는 한번 흩어져 봐야 다시 뭉칠 때 그 소중함을 안다”고 말했고, RM도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지만 별 거 아니다. 저희 데뷔한 지 10년 반이나 되어서, 1년 반 금방 간다”며 팬들을 위로했다.
한편 RM과 뷔의 전역일은 2025년 6월 10일이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오늘(11일) RM과 뷔는 논산훈련소로 입소한다. 특히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뷔는 자신의 계정에 우리 tae crew 편지들 너무 귀엽고 내가 좋아하는 브이로그까지 찍어서 영상편지 해주고 너무 감동 받았다. 잘 다녀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뷔가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에게 받은 롤링페이지가 담겼다. 사진 = 뷔 SNS
공개된 사진에는 뷔가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에게 받은 롤링페이지가 담겼다. 이어 SDT 건강하게 다녀와요! From. Tae Crew”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뷔와 같은 날 입대하는 RM은 짧은 머리를 한 채 지인들과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과 마지막 레슨을 받고 있는 듯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 RM SNS
뷔와 같은 날 입대하는 RM은 짧은 머리를 한 채 지인들과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과 마지막 레슨을 받고 있는 듯한 모습을 공개했다.최근 RM과 뷔는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입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뷔는 한번 흩어져 봐야 다시 뭉칠 때 그 소중함을 안다”고 말했고, RM도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지만 별 거 아니다. 저희 데뷔한 지 10년 반이나 되어서, 1년 반 금방 간다”며 팬들을 위로했다.
한편 RM과 뷔의 전역일은 2025년 6월 10일이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