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에 22도라니…반팔 나들이객 북적
오늘 제주 성산의 낮 최고기온이 22도까지 오르는 등 따뜻함을 넘어 덥게까지 느껴진 주말이었습니다.
거리에는 반팔 옷차림이 눈에 띄었고, 바닷물에 발을 담그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 '전현희 표적감사 의혹' 유병호 공수처 출석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사퇴를 위해 이른바 '표적 감사'를 벌인 혐의를 받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공수처에 출석했습니다.
유 사무총장은 앞서 수차례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은 건, 통보 방식 자체가 위법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MZ 열광시킨 '서울의 봄' 600만 돌파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18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에 오를 것으로 점쳐집니다.
12·12 군사반란을 경험하지 못한 2030 MZ 세대들이 흥행을 이끌고 있습니다.
▶ '돌려차기' 피해자 SNS로 협박 20대 입건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SNS에 수차례 욕설과 협박 메시지를 보낸 20대 남성이 IP 추적 끝에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또 한 번 '묻지 마 범행'을 당한 피해 여성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 [단독]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100억대 공사비 착복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이 백억 원 이상의 공사비를 빼돌렸다는 의혹이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미국 현지 법인 생산공장을 짓는 과정에서 허위로 공사비가 청구되고 실제 지급까지 이뤄졌는데, 정작 본사는 이를 알고도 쉬쉬했습니다.
▶ 하마스 구금 영상 인권 논란…휴전 결의안 부결
이스라엘군이 반나체의 하마스 대원을 구금했다는 SNS 영상을 두고 인권 탄압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이 52년 만에 헌장 99조를 발동해 표결에 부쳐진 안보리 휴전 결의안은 미국의 반대로 부결됐습니다.
오늘 제주 성산의 낮 최고기온이 22도까지 오르는 등 따뜻함을 넘어 덥게까지 느껴진 주말이었습니다.
거리에는 반팔 옷차림이 눈에 띄었고, 바닷물에 발을 담그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 '전현희 표적감사 의혹' 유병호 공수처 출석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사퇴를 위해 이른바 '표적 감사'를 벌인 혐의를 받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공수처에 출석했습니다.
유 사무총장은 앞서 수차례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은 건, 통보 방식 자체가 위법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MZ 열광시킨 '서울의 봄' 600만 돌파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18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에 오를 것으로 점쳐집니다.
12·12 군사반란을 경험하지 못한 2030 MZ 세대들이 흥행을 이끌고 있습니다.
▶ '돌려차기' 피해자 SNS로 협박 20대 입건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SNS에 수차례 욕설과 협박 메시지를 보낸 20대 남성이 IP 추적 끝에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또 한 번 '묻지 마 범행'을 당한 피해 여성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 [단독]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100억대 공사비 착복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이 백억 원 이상의 공사비를 빼돌렸다는 의혹이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미국 현지 법인 생산공장을 짓는 과정에서 허위로 공사비가 청구되고 실제 지급까지 이뤄졌는데, 정작 본사는 이를 알고도 쉬쉬했습니다.
▶ 하마스 구금 영상 인권 논란…휴전 결의안 부결
이스라엘군이 반나체의 하마스 대원을 구금했다는 SNS 영상을 두고 인권 탄압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이 52년 만에 헌장 99조를 발동해 표결에 부쳐진 안보리 휴전 결의안은 미국의 반대로 부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