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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장기연애’ 이동해·이설, 투샷 공개…파란만장한 연애 스토리 그린다(남과여)
입력 2023-12-06 14:40 
‘남과여’ 배우 이동해, 이설이 7년차 장기연애의 현실 모습을 보인다. 사진 =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
‘남과여 이동해, 이설 7년차 장기연애 모습 그린다
오는 26일 첫 방송


‘남과여 배우 이동해, 이설이 7년차 장기연애의 현실 모습을 보인다.

오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세 커플의 각기 다른 연애 스토리와 청춘들의 뜨거운 성장통이 담긴 이 작품은 네이버웹툰 평점 1위에 오를 만큼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웹툰 ‘남과 여(혀노 작가)가 원작이다.

이동해는 극 중 스트릿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 패션 디자이너이자 7년 차 장기연애 중인 정현성 역을, 이설은 자신만의 꿈이 확고한 쥬얼리 디자이너이자 현성의 여자 친구인 한성옥 역을 연기한다.

원작 캐릭터와 착붙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동해와 이설의 비주얼 합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가득한 두 사람의 투 샷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보기만 해도 설렘 케미가 폭발하는 두 사람은 연애 초기단계부터 연애 7년 차까지 사랑을 경험해본 이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현실적인 연애 서사를 풀어낸다.


‘남과여 제작진은 이동해, 이설은 캐릭터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어떤 상황이든 잘 소화했다”면서 드라마 속 인물들을 시청하는 것이 아닌 우리 주변의 인물들을 보는 것처럼 깊은 공감을 불러 모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7년 차 커플 이동해와 이설의 파란만장한 연애 스토리는 오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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