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교통사고 사망자 줄어
입력 2010-04-12 17:02  | 수정 2010-04-12 17:02
지난 1분기 서울 시내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줄어들고, 차량의 주행 속도는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분기 서울 시내에서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8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줄었고, 상습 정체 구간의 주행 속도는 시속 22.2km에서 시속 27.0km로 빨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미리 사고 예방 활동에 나선데다, 교차로 꼬리 끊기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으로 경찰은 분석했습니다.

<최인제 / copu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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